1662년화학
보일의 법칙과 근대 화학의 시작
로버트 보일이 공기 펌프 실험으로 기체의 압력과 부피가 반비례함(PV=k)을 확립하고, 원소를 실험으로 정의해 연금술과 화학을 갈라놓았다.

“보일은 연금술을 화학으로 바꾼 첫 번째 인물이다.”
이야기의 시작
풍선을 쥐어짜면 작아진다. 이 당연한 사실이 화학의 탄생점이 됐다.
발견 전
기체의 행동을 측정·예측하는 법이 없었고, 화학은 연금술과 구분되지 않아 '4원소(흙·물·불·공기)'로 모든 것을 설명했다.
질문
기체의 압력과 부피 사이에 수학으로 표현할 수 있는 관계가 있을까?
발견
보일은 공기 펌프로 기체를 압축하며 압력×부피가 일정하다는 것을 실험으로 확립했다(PV=k).
당시 반응
『회의적 화학자』(1661)는 연금술의 4원소설을 정면 비판해 근대 화학의 선언서가 됐다.
세상이 바뀐 점
기체를 수학으로 기술하는 전통이 세워졌고, 화학은 실험과 측정의 과학이 됐다.
오늘날
주사기·잠수함·엔진·기상학이 모두 보일 법칙을 기반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