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ow We Know

과학 발견의 이야기

과학은 어떻게 알아냈나

시대를 따라 발견을 좇는다 — 지식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를.

탈레스

BC 624~546년경

고대 그리스 밀레토스 출신으로 신화적 설명을 거부하고 자연 원인으로 세상을 설명하려 한 최초의 철학자다. 만물의 근원을 '물'로 보았고, 기하학적 추론과 일식 예측으로 '최초의 과학자'라 불린다. 그의 자연 탐구 정신은 이후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전체의 출발점이 되었다.

지구과학물리학

수슈루타

기원전 600년경 활동

고대 인도의 의사이자 외과 의학의 창시자로, 《수슈루타 삼히타》에 300여 가지 수술 절차를 기록해 세계 최초의 체계적 외과학 교본을 남겼다.

생물학

피타고라스

BC 570~495년경

그리스 사모스 출신으로 이탈리아 남부에 철학 공동체를 세웠다. '수가 만물의 본질'이라는 믿음 아래 수학·음악·천문학을 연결한 사유를 폈다. 직각삼각형의 세 변 관계를 증명한 피타고라스 정리와 음악의 수학적 기초 발견으로 자연을 수학으로 설명하는 전통의 선구자가 됐다.

물리학

아낙시만드로스

BC 610? – BC 546?

밀레투스 학파의 탈레스 제자로, 만물의 근원을 특정 물질이 아닌 규정 불가능한 '아페이론(무한자)'으로 제시했다. 생명이 물에서 유래해 육지로 진출했다는 원시 진화 발상을 최초로 제안한 철학자 중 하나다.

생물학천문학지구과학

데모크리토스

BC 460~370년경

어떤 실험도 검증할 수 없던 시절, 오직 사유만으로 원자 개념에 도달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

화학물리학

히포크라테스

BC 460~370년경

그리스 코스 섬 출신의 '의학의 아버지'. 질병을 신의 벌이 아닌 자연적 원인으로 보고 체계적 관찰과 기록을 의학의 기본으로 삼았다. 그의 학파가 편찬한 히포크라테스 문집은 수백 년간 의학의 표준이 됐으며,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오늘날에도 인용된다.

생물학

엠페도클레스

BC 494? – BC 434?

시킬리아 아크라가스 출신 자연철학자로, 세계가 흙·물·불·공기 네 원소로 이루어지고 사랑과 다툼이라는 힘에 의해 결합·분리된다는 이론을 정립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를 채택해 2000년간 서양 자연철학의 표준이 됐다.

물리학생물학

레우키포스

기원전 5세기 (정확한 생몰연도 미상)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고대 자료들이 원자론의 원조로 지목하는 인물이다. 물질이 더 이상 나뉠 수 없는 극소 입자(아토모스)로 구성된다는 개념을 처음 제시했으며, 이 이론을 제자 데모크리토스가 체계적으로 발전시켰다.

물리학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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