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물리학
지구는 거대한 자석이다
윌리엄 길버트가 『자석에 관하여(De Magnete)』에서 지구 자체가 거대한 자석이라는 사실을 실험으로 증명하고, 전기와 자기를 처음으로 구별했다.

“지구 자체가 자석임을 실험으로 처음 밝힌 혁명적 발견.”
이야기의 시작
나침반 바늘이 북을 향하는 이유 — 답은 발 아래 있었다.
발견 전
나침반이 북쪽을 가리킨다는 사실은 알려졌지만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없었다. 북극성이 끌어당긴다는 설도 있었다.
질문
나침반의 바늘은 왜 항상 북쪽을 향할까?
발견
길버트는 구형 자석(테렐라)으로 지구 모형을 만들어 나침반의 편각·복각을 재현했고, 지구 자체가 큰 자석임을 실험으로 증명했다.
당시 반응
케플러와 갈릴레이가 이 연구를 극찬하며 실험 물리학의 새 지평을 인정했다.
세상이 바뀐 점
지자기의 존재를 처음 과학적으로 설명했고, 전기(electricity)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해 자기와 구별했다.
오늘날
지구 자기장 연구(지진 예측·극지 탐사·우주선 차폐)의 시작점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