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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6년지구과학

핼리의 무역풍 지도

에드먼드 핼리가 세계 최초의 기상 지도를 출판하여 무역풍과 몬순의 전지구적 분포를 도식화하고, 태양열이 대기 순환의 원동력임을 제안했다.

핼리의 무역풍 지도
Thomas Murray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
태양이 바람을 만든다 — 열대의 열기가 지구 전체 대기를 움직이는 엔진이다.

이야기의 시작

바람에도 패턴이 있었다 — 선원들이 수백 년간 경험으로 알던 것을 지도 한 장이 과학으로 증명했다.

발견 전

무역풍이 존재한다는 건 항해사들이 알았지만, 그 원인과 전지구적 분포를 과학적으로 설명한 사람은 없었다.

질문

무역풍과 몬순은 왜 지구 곳곳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부는 것일까?

발견

핼리는 선원 항해 기록과 자신의 관측을 종합해 최초의 기상 지도를 제작하고, 태양열이 열대 공기를 가열해 상승 기류를 만들면 지표 바람이 채워지는 순환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반응

바람을 지도에 화살표로 표현한다는 발상 자체가 새로웠고, 많은 항해사들이 즉시 실용적 가치를 인정했다.

세상이 바뀐 점

대기 순환의 열역학적 이해를 선구하며, 이후 기상학과 해양학의 체계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

현대 기후 모델은 핼리가 처음 설명한 해들리 세포(Hadley cell) 원리 위에 세워져 있다.

이 발견의 과학자

르네상스와 과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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