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6년생물학
레이우엔훅과 미생물의 발견
안톤 판 레이우엔훅이 직접 제작한 고배율 현미경으로 물 한 방울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미생물('극미동물')을 최초로 관찰해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의 세계를 열었다.

“레이우엔훅은 인류에게 그 전까지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세계를 보여줬다.”
이야기의 시작
물 한 방울 속에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발견 전
맨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겼다. 기존 현미경은 배율이 너무 낮아 미생물을 볼 수 없었다.
질문
렌즈를 직접 갈아 200배 이상으로 높이면 연못물 한 방울 속에 무엇이 있을까?
발견
레이우엔훅은 연못물·치아 찌꺼기·빗물에서 생생히 움직이는 '극미동물(animalcules)'을 관찰하고 왕립학회에 보고했다.
당시 반응
왕립학회는 처음엔 믿지 않았고 확인을 위해 회원들을 직접 보냈다. 확인 후 그는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세상이 바뀐 점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의 세계가 열렸다 — 세균학·면역학·역학의 출발점.
오늘날
병원균·발효·항생제·프로바이오틱스가 모두 이 '극미동물' 발견의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