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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년물리학

대기압과 진공의 발견

1643–44년 토리첼리가 수은 기둥 실험으로 진공과 대기압의 존재를 증명했고, 1648년 파스칼이 퓌드돔 산 정상에서 기압이 고도에 따라 낮아짐을 확인했다.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는 2천 년의 믿음이 무너졌다.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는 2천 년 믿음이 수은 기둥 하나에 무너졌다.

이야기의 시작

물은 왜 9미터 이상 펌프로 올라가지 않을까? 그 이유가 2천 년의 믿음을 무너뜨렸다.

발견 전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아리스토텔레스) — 자연에 진공이 존재할 수 없으며, 펌프가 물을 당기는 것은 자연의 거부 반응이라고 믿었다.

질문

수은 기둥이 76cm에서 멈추는 이유가 대기가 누르는 힘 때문이라면, 산 위에서는 기둥이 더 낮아지지 않을까?

발견

토리첼리는 1643년 수은 유리관 실험으로 진공을 만들고 대기압 개념을 세웠다. 파스칼은 1648년 퓌드돔 산 정상에서 수은 기둥이 평지보다 낮아짐을 확인했다.

당시 반응

교회와 철학자들은 진공의 존재를 처음엔 인정하지 않았지만, 반복 실험의 결과 앞에 굴복했다.

세상이 바뀐 점

대기에 무게가 있고 자연 진공도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늘날

기압계·날씨 예보·진공 기술·항공기 고도계가 이 원리 위에 서 있다.

이 발견의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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