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0년경천문학
튀코 브라헤의 정밀 천체 관측
튀코 브라헤가 덴마크 벤 섬의 천문대에서 20여 년간 망원경 없이 맨눈으로 가장 정밀한 행성 위치 자료를 축적했다. 이 데이터가 케플러의 행성 법칙을 낳았다.

“케플러의 법칙은 튀코의 20년 관측 없이는 나올 수 없었다.”
이야기의 시작
망원경이 없던 시대에 누군가 별들을 20년간 소수점 아래까지 측정했다.
발견 전
행성의 정확한 위치 측정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고, 기존 자료는 오차가 커 천문 이론을 검증할 수 없었다.
질문
행성이 실제로 어디 있는지 직접 매일 측정하면 어떨까? 20년 동안?
발견
튀코는 거대한 사분의와 육분의를 직접 제작해 행성 위치를 각도 1분(1/60도) 수준의 정밀도로 20년간 기록했다.
당시 반응
덴마크 왕의 전폭적 지원 아래 유럽 최고의 천문대 '우라니보르'를 운영하며 유럽 천문학자들의 순례지가 됐다.
세상이 바뀐 점
이 데이터를 물려받은 케플러가 행성 궤도 법칙을 발견했다 — 관측이 이론을 낳은 것이다.
오늘날
정밀 데이터 없이는 이론이 나올 수 없다는 과학의 원칙이 여기서 증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