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물리학
앤더슨의 양전자 발견 — 반물질의 첫 증거
칼 앤더슨이 안개 상자로 우주선을 분석하다 전자와 질량이 같지만 양전하를 띤 입자를 촬영했다. 디랙이 이론으로 예측한 반전자(양전자)가 처음으로 실험에서 확인됐다.

“안개 상자 한 장의 사진이 반물질의 존재를 증명했다.”
이야기의 시작
물질마다 '거울상' 반물질이 있다면 — 드디어 그 증거가 안개 상자에 나타났다.
발견 전
디랙은 1928년 방정식에서 음의 에너지 해를 '반전자'로 해석했지만 아무도 실제로 발견하지 못했다.
질문
음의 에너지 해가 실제 입자에 해당한다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발견
앤더슨은 1932년 납판을 통과하는 우주선 입자를 안개 상자로 촬영했다. 자기장 곡률이 전자와 반대 방향이면서 질량이 동일한 입자가 사진에 찍혔다.
당시 반응
반물질이 정말 존재한다는 사실에 물리학계는 놀랐다. 디랙의 기묘한 이론이 실험으로 증명됐다.
세상이 바뀐 점
양전자 발견은 모든 입자에 반입자가 존재한다는 반물질 패러다임을 열었고, PET 스캔 등 의학 영상 기술에도 응용됐다.
오늘날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은 암 진단의 핵심 기술로 매년 수천만 건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