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물리학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
에르빈 슈뢰딩거가 전자를 확률적 파동으로 기술하는 방정식을 수립해, 양자역학에 정확한 수학 언어를 부여했다.
“슈뢰딩거 방정식은 '어디에 있는가'가 아니라 '어디에 있을 확률이 얼마인가'를 답한다.”
이야기의 시작
원자 속 전자를 알고 싶다면 방정식을 풀어라 — 단, 답은 '확률'이다.
발견 전
보어의 원자 모형은 수소엔 잘 맞았지만 더 복잡한 원자에는 맞지 않았고, 양자 현상을 기술하는 체계적인 수학이 없었다.
질문
드브로이의 물질파를 수학적으로 기술하는 파동방정식을 세울 수 있을까?
발견
슈뢰딩거는 입자의 파동함수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기술하는 방정식을 유도했다. 파동함수의 제곱이 입자를 찾을 확률을 준다.
당시 반응
슈뢰딩거 자신은 '고양이가 죽어 있으면서 살아 있는' 양자 중첩의 함의를 받아들이지 못해,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으로 그 역설을 드러냈다.
세상이 바뀐 점
원자·분자·화학 결합·반도체를 계산하는 도구가 생겼다 — 현대 물리화학과 재료과학의 기반.
오늘날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이제 양자컴퓨팅의 큐비트 중첩 개념으로 현실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