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ow We Know
1855년생물학

피르호의 세포병리학

루돌프 피르호가 '모든 세포는 이미 존재하는 세포에서 나온다(Omnis cellula e cellula)'는 원리를 선언하고, 질병의 기원이 세포 수준에 있음을 확립해 세포병리학을 창시했다.

피르호의 세포병리학
Unknown authorUnknown author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
모든 세포는 세포에서 나온다 — 이 한 문장이 의학을 바꿨다.

이야기의 시작

생명은 어디서 오는가? 세포가 갑자기 저절로 생겨난다는 생각을 누군가 단호히 끊어야 했다.

발견 전

슐라이덴과 슈반이 세포설을 제창했지만, 새 세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불분명했다. 일부는 세포 밖 액체에서 자발적으로 생긴다고 믿었다.

질문

새로운 세포는 어디서 오는가? 그리고 질병은 세포 수준에서 어떻게 일어나는가?

발견

피르호는 현미경 관찰과 임상 사례를 종합해 1855년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라고 선언하고, 암을 비롯한 질병이 비정상 세포 활동에서 비롯됨을 논증했다.

당시 반응

의학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포를 병의 기본 단위로 보는 시각을 처음에 낯설어했지만, 점차 세포병리학이 표준 진단 틀로 자리잡았다.

세상이 바뀐 점

세포병리학은 현대 의학 진단의 토대가 됐으며, 피르호는 병리학이라는 독립 학문 분야를 사실상 창시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오늘날

암 세포를 현미경으로 진단하는 오늘날의 생검(biopsy)은 피르호가 선언한 원리 위에 서 있다.

이 발견의 과학자

진화와 생명

앱에서 계속 탐험하세요

배움 길, 퀴즈, 그리고 완전한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 iOS·안드로이드에서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