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200년기술
아폴로니오스의 원뿔 곡선론
아폴로니오스가 『원뿔 곡선(Conics)』 8권에서 타원·포물선·쌍곡선을 정의하고, 초점·접선 등 핵심 성질을 약 400개의 명제로 체계화했다.

“포물선·타원·쌍곡선에 이름을 붙이고 하나의 이론으로 묶은 대기하학자.”
이야기의 시작
원뿔을 비스듬히 자르면 왜 타원·포물선·쌍곡선이 나올까? 그 답을 8권의 책에 담은 수학자가 있었다.
발견 전
원뿔 곡선은 플라톤 시대부터 알려졌지만, 통일된 이론 없이 단편적으로 연구됐다.
질문
원뿔을 잘라 만든 세 곡선을 하나의 일관된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발견
아폴로니오스는 『원뿔 곡선』 8권에서 타원·포물선·쌍곡선을 엄밀히 정의하고, 초점·접선·점근선 등 핵심 성질을 약 400개의 명제로 증명했다.
당시 반응
고대 수학자들은 그를 '대기하학자(Great Geometer)'라 불렀다.
세상이 바뀐 점
케플러는 2000년 뒤 이 곡선으로 행성 궤도를 기술했고, 뉴턴은 이를 중력 법칙의 수학적 기반으로 삼았다.
오늘날
위성 안테나·반사 망원경·입자 가속기 설계에 이르기까지 공학 전반에 원뿔 곡선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