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430년경화학
원자라는 발상
레우키포스가 처음 제안하고 데모크리토스가 발전시킨 원자론 — 물질을 무한히 쪼갤 수 없으며 더 나뉘지 않는 단위 '아토모스'가 존재한다는 주장이었다.
“그리스인들은 원자의 존재를 '추측'했을 뿐, 증명하진 못했다.”
이야기의 시작
'원자'라는 말은 2,400년 전에 나왔다. 아무도 그것을 본 적 없던 시절에.
발견 전
당시 사람들은 세상이 흙·물·불·공기 네 원소로 이루어졌다고 믿었다.
질문
물질을 계속 쪼개면 끝없이 작아질까, 아니면 더는 못 쪼개는 한계가 있을까?
발견
레우키포스가 원자론의 개념을 처음 제시했고, 제자 데모크리토스가 이를 정교하게 발전시켰다. 데모크리토스는 결국 더 자를 수 없는 알갱이에 이른다고 보고 그것을 '아토모스(자를 수 없는 것)'라 불렀다.
당시 반응
아리스토텔레스가 반대했고, 이후 2천 년간 원자설은 주류에서 밀려났다.
세상이 바뀐 점
실험이 아닌 순수한 사유였지만, 2천 년 뒤 화학이 답하게 될 질문의 틀을 미리 세웠다.
오늘날
우리가 아는 원자·분자·화학 결합은 모두 이 오래된 질문의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