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년물리학
뒬롱-프티 법칙
피에르 뒬롱과 알렉시 프티가 여러 금속 원소의 비열과 원자량을 곱하면 거의 일정한 값(≈ 3R)이 됨을 발견하여 원자량 결정의 실용 도구를 제공했다.
“금속이 달라도 비열 × 원자량은 3R — 자연에는 숨은 대칭이 있다.”
이야기의 시작
금속마다 비열이 달라도 '비열 × 원자량'은 놀랍도록 일정했다.
발견 전
원자량을 정확히 아는 방법이 마땅치 않았고, 비열 측정 값이 원소 간에 들쭉날쭉한 이유도 설명되지 않았다.
질문
금속 원소들의 비열과 원자량 사이에 어떤 규칙적인 관계가 숨어 있지 않을까?
발견
뒬롱과 프티는 13종 금속의 비열을 정밀 측정하여 비열과 원자량의 곱이 약 6.2 cal/mol·K(≈ 3R)로 일정함을 발표했다.
당시 반응
베르셀리우스를 비롯한 화학자들은 이 법칙을 원자량 검증 수단으로 즉시 활용했고, 원자론 확립에 중요한 근거가 됐다.
세상이 바뀐 점
뒬롱-프티 법칙은 원자량 결정의 실용 도구가 되어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 구성에도 기여했으며, 훗날 아인슈타인의 양자 비열 이론으로 더 깊이 이해됐다.
오늘날
고온 금속의 비열은 여전히 이 법칙으로 빠르게 추정하며, 양자 통계가 이 경험 법칙의 이론적 뿌리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