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6년화학
이산화탄소 발견 — '고정된 공기'
조지프 블랙이 석회석을 가열하면 '고정된 공기'(CO₂)가 방출됨을 실험으로 증명해 기체 화학의 문을 열었다(잠열·비열 개념은 이후 수년간의 별도 연구를 통해 정립됐다).

“공기 속에 '고정된 공기'가 있다 — 기체 화학의 첫 장이 열렸다.”
이야기의 시작
불꽃 속에서 사라지는 공기 —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발견 전
공기는 하나의 단일한 물질로 여겨지던 시대였다. 기체의 종류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은 없었다.
질문
석회석이 가열될 때 방출되는 기체는 보통 공기와 어떻게 다를까?
발견
블랙은 방출된 기체가 호흡·연소를 지지하지 않고 석회수를 뿌옇게 만드는, 일반 공기와 전혀 다른 물질임을 밝혔다.
당시 반응
공기가 여러 성분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확실한 실험 근거를 얻었다.
세상이 바뀐 점
기체 화학의 문을 열어 이후 산소·수소 발견과 화학혁명의 토대가 됐다.
오늘날
CO₂는 기후과학의 핵심 분자이며, 블랙의 발견이 그 연구의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