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기술
에니악, 최초의 전자컴퓨터
진공관 약 1만 7,500개로 만든 전자식 범용 컴퓨터 에니악(ENIAC)이 1945년 말 완성됐고, 1946년 2월 공개 시연됐다. 인간 계산원 수백 명의 작업을 초 단위로 해치우며 디지털 컴퓨팅의 실질적 시대를 열었다.
“에니악은 방 하나 크기였지만, 컴퓨터 시대의 첫 문을 열었다.”
이야기의 시작
방 하나를 가득 채운 기계가 처음으로 전자의 속도로 생각했다.
발견 전
복잡한 계산은 수백 명의 '계산원(computer)'이 종이와 연필로 몇 주씩 매달려야 하는 인간 노동이었다.
질문
전자의 속도로 계산하는 기계를 만들 수 있을까?
발견
에니악은 1초에 5천 번의 덧셈을 처리했다 — 당시 인간 계산원보다 수백 배 빠른 속도였다. 미 육군은 포탄 궤도를 계산하는 데 즉시 투입했다.
당시 반응
세계는 전자 컴퓨터 시대가 열렸음을 알아차렸다. 튜링과 폰노이만의 이론이 드디어 실물이 된 것이었다.
세상이 바뀐 점
컴퓨터가 군·과학·산업 전반으로 퍼져나갔고 '프로그래밍'이라는 새 직업이 탄생했다.
오늘날
에니악의 무게는 27톤이었다. 오늘날 스마트폰 칩은 수십억 배 강력하면서 손 안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