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1년생물학
파스퇴르와 세균설
파스퇴르가 백조목 플라스크 실험으로 자연발생설을 반박하고, 부패와 질병은 미생물이 일으킨다는 세균설을 확립했다.
“파스퇴르는 '보이지 않는 적'의 존재를 세상에 증명했다.”
이야기의 시작
생명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 이 당연해 보이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 수천 년이 걸렸다.
발견 전
썩은 고기에서 구더기가 생기듯, 비생물에서 생명이 저절로 발생할 수 있다는 자연발생설이 오랫동안 믿어졌다.
질문
공기 자체가 부패를 일으키는가, 아니면 공기 중 무언가가 그러는가?
발견
파스퇴르는 목이 구부러진 백조목 플라스크로 공기는 드나들지만 미생물을 품은 먼지는 차단했다. 그러자 액체가 부패하지 않았다 — 미생물이 부패와 발효, 나아가 질병의 원인이었다.
당시 반응
세균설은 처음엔 저항을 받았지만, 파스퇴르의 잇따른 실험이 결정적 증거를 쌓으며 점차 의학의 새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세상이 바뀐 점
의학·식품·공중보건이 근본부터 바뀌었다 — 병은 신벌이나 나쁜 공기가 아니라 미생물이 일으킨다는 패러다임 전환.
오늘날
저온살균(파스퇴리제이션) 덕분에 오늘날 우유와 음료가 안전하게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