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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77년생물학

플리니우스의 박물지

대플리니우스가 2000여 권의 문헌을 참고해 37권에 달하는 인류 최초의 자연 백과사전 『박물지(Naturalis Historia)』를 편찬했다.

플리니우스의 박물지
Pliny the Elder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
한 사람이 자연 전체를 기록하다 — 37권 박물지의 탄생.

이야기의 시작

37권, 2만 개 항목 — 인류 최초의 자연 백과사전이 단 한 사람의 손으로 완성됐다.

발견 전

자연에 관한 지식이 여러 학자의 저작에 흩어져 있었고, 이를 통합한 참고서가 없었다.

질문

동물·식물·광물·천문·지리에 관한 모든 지식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까?

발견

플리니우스는 2000여 권의 문헌을 읽고 요약해 『박물지』 37권을 편찬했다. 우주론부터 의학·광물학까지 당대 자연 지식을 총망라했다.

당시 반응

로마 학자들은 이를 방대한 학식의 결정체로 극찬했고, 플리니우스는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을 관찰하다 순직했다.

세상이 바뀐 점

중세 유럽 자연 지식의 근간이 됐고, 르네상스까지 가장 많이 필사된 라틴어 저작 중 하나였다.

오늘날

최초의 과학 백과사전으로 과학사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며, 화산 분출 유형 '플리니식 분출'에 그의 이름이 남아 있다.

이 발견의 과학자

고대 자연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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