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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천문학

보이저 탐사선, 태양계 너머로

NASA가 발사한 보이저 1·2호는 중력 도움 기법으로 외행성을 차례로 탐사했고, 보이저 1호는 2012년 헬리오스피어를 넘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성간 공간에 진입했다.

보이저 탐사선, 태양계 너머로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 Public domain · Wikimedia Commons
보이저는 49년째 날아가며 인류 역사상 가장 먼 여행자로 기록을 쓰고 있다.

이야기의 시작

인류가 만든 물체가 처음으로 태양계 경계를 넘어섰다.

발견 전

외행성은 너무 멀어 탐사선을 보내더라도 연료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겨졌다.

질문

한 번의 발사로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을 차례로 방문하고 태양계 너머까지 날아갈 수 있을까?

발견

1977년 NASA는 드문 행성 정렬 기회를 이용해 보이저 1·2호를 발사했다. 행성의 중력을 로켓 삼아 가속하는 '중력 도움' 기법으로 외행성을 잇따라 탐사했고, 보이저 1호는 2012년 헬리오스피어 경계(태양풍이 닿지 않는 영역)를 돌파해 성간 공간에 진입했다.

당시 반응

이오의 활화산, 토성의 복잡한 고리 구조, 해왕성의 거대 폭풍 등 전례 없는 발견이 쏟아져 외행성계 연구를 혁신했다.

세상이 바뀐 점

중력 도움 기법은 이후 모든 외행성 탐사 임무의 표준이 됐고, 보이저는 성간 물질의 성분 측정이라는 전례 없는 과학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보이저 1호는 지구에서 약 240억 km 떨어진 채 여전히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인류가 만든 가장 먼 물체로 기록을 계속 갱신 중이다.

이 발견의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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