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년경물리학
알파라비의 수리 음악 이론
알파라비가 『음악 대전(Kitāb al-Mūsīqā al-Kabīr)』에서 음정 비율을 수학적으로 분석하고 음계와 리듬을 진동의 물리 원리로 설명했다.

“음악의 화음은 수의 비율이다.”
이야기의 시작
음악의 아름다움은 수학으로 풀 수 있을까?
발견 전
피타고라스는 음정이 정수비로 이루어짐을 보였지만, 악기의 실제 음계와 연주 이론을 수학으로 통합한 사람은 없었다.
질문
현(絃)이 진동할 때 생기는 음정의 아름다움을 물리적 원리만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발견
알파라비는 현의 길이 비율과 음정 관계를 실험으로 검증하고, 그리스와 아랍 음계를 통합한 이론 체계를 완성했다. 옥타브(2:1)·완전5도(3:2)·완전4도(4:3)의 비율이 모든 화음의 수학적 근거임을 증명했다.
당시 반응
그의 저작은 음악을 수학의 한 분야로 격상시켜 '제2의 교사'(아리스토텔레스 다음)라는 칭호를 얻게 했다.
세상이 바뀐 점
12세기 유럽에 전해진 알파라비의 음악 이론은 중세 음악 표기법과 악기 설계에 영향을 주었다.
오늘날
현대 음향학과 음악 이론에서 배음 비율 분석은 알파라비의 전통을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