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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년지구과학

이븐 할둔의 역사 과학

이븐 할둔이 『무깟디마(서론)』에서 기후·지리·집단 결속력이 문명의 흥망을 결정한다는 체계적 이론을 제시해 사회과학적 역사 분석의 선구를 열었다.

문명의 흥망에는 인과 법칙이 있다 — 1377년에 이미 증명됐다.

이야기의 시작

왜 제국은 반드시 흥하고 망하는가? 그 법칙을 찾을 수 있을까?

발견 전

역사는 왕과 전쟁의 연대기로 쓰였고, 문명의 변화를 인과관계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없었다.

질문

기후·지리·집단 결속력 같은 요인이 문명의 성쇠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발견

이븐 할둔은 '아사비야(집단 결속력)' 개념을 중심으로 문명 흥망의 주기를 3~4세대로 분석했다. 유목민의 강한 결속이 도시 문명을 정복하고, 그 도시가 사치와 분열로 쇠퇴하는 순환을 체계화했다.

당시 반응

당대 학자들은 역사를 인과율로 설명하는 이 방법론에 경탄하면서도 낯설어했다.

세상이 바뀐 점

19세기 유럽 사회학자들이 그를 재발견해 '사회학의 아버지'로 추앙했고, 막스 베버·뒤르켐의 사회 이론과 비교됐다.

오늘날

오늘날 문명 붕괴 연구와 국제 정치학에서 이븐 할둔의 아사비야 모델은 활발히 인용된다.

이 발견의 과학자

중세와 이슬람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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