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년경생물학
이븐 시나의 『의학정전』
이븐 시나(아비센나)가 저술한 『의학정전(al-Qānūn fī al-Ṭibb)』은 당대 의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해 유럽 대학에서 600년간 의학 교과서로 쓰였다. 전염·검역 개념의 선구.
“1,000년 전의 의사 이븐 시나는 전염병 격리의 필요성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야기의 시작
한 권의 책이 600년간 유럽 의학의 교과서였다.
발견 전
그리스·이슬람 의학 지식이 여러 문헌에 흩어져 있었고, 통일된 의학 체계가 없었다.
질문
흩어진 의학 지식을 하나의 논리적 체계로 정리할 수 없을까?
발견
이븐 시나는 『의학정전』 5권에서 해부학·생리학·약물학·외과학을 집대성했다. 특히 전염병은 물·토양·공기로 전파될 수 있다는 초기 격리·검역 개념을 서술했다.
당시 반응
라틴어로 번역된 이 책은 유럽 의과대학에서 17세기까지 기본 교재로 쓰였다.
세상이 바뀐 점
의학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으로 정립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오늘날
전염병 격리·검역 개념은 이 시대에 이미 서술됐고, 현대 공중보건의 뿌리가 된다.